♥희윤,아윤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이야기♥

세부에서의 마지막날은 레이트체크아웃으로 오후까지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체크아웃후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계획했다...울 희윤이 새삼 느끼지만 물놀이 너무 좋아하고 체력 짱..짱이다..아침부터 밤까지 놀자고 한다..덕분에 아빠는 완전 KO되었다.ㅋㅋ 울 희윤..

임페리얼 스위트룸 투숙객에게는 해변또는 메인풀사이드 카바나 2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사전예약은 필수..오전에 해변카바나예약을하고 점심먹고 2시부터 4시까지 한참 더울때 카바나에서 시원함 음료와 과자를 먹고 달콤한 낮잠을 즐긴다..다시 기운내서 물놀이 원없이 즐기기 저녁..

도착첫날새벽에 체크인하니 3층이어서 카운터에 룸체인지를 부탁해서 10층 씨뷰로 변경~~~아침에 일어나서 제대로 세부경치를 감상할수있었다...날씨도 너~~무 좋고 주변경치도 너무 아름다워서 저절로 기분 UP~~^^ 오늘은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물놀이하고 낮잠자고 맛있는거 먹기로 하고 ..

둘째날 오후....호텔에서 TAXI를 타고 아얄라몰로 갔다..호텔에서 약 1시간정도 달려서 도착(그날은 주말 오후라 여기도 러시아워ㅠ.ㅠ 평소엔 40분정도 걸린다고함) 친절한 기사아저씨와 웨이팅포함 왕복30불로 비용흥정 성공^^ 비싼건가? 모르겠다..하지만 편하고 친절하고 기분좋아서 그..

울희윤이 생애첫 스노클링에 도전~~호텔에서 지프니타고 방카선착장으로 이동..스노클링하고 낚시하고 해산물점심후 돌아오는 코스..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물고기가 너무 많다..빵부스러기 뿌리면 떼로 몰려온다..줄낚시로 간만에 손맛(?) 좀 느끼고 신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해산물..

여행당일 와이프는 출근이라 저녁에 공항에서 만나기로하고 짐을챙겨 처가로 희윤이 데리러갑니다..정신없이 서둘러 김해로 향하고 장기주차장에 파킹하고 공항청사로 이동..헥헥 정신없슴다~~~드뎌 마눌님 만나서 희윤이 맡기고 발권하고 짐부치고 저녁식사하고 등등~~~ㅠ.ㅠ 드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