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아침 급결정한 통도환타지아~~~하지만 만족도는 최고였네요...^^ 희윤공주 집에 안갈려고 떼쓰는 바람에 무지막지하게 놀이기구 타고 어지럼증 호소한 아빠...결국 따뜻한 우동 한숟가락 먹이고 피곤했던지 금방 골아떨어진 순간에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다는 슬픈 전설이~~~^^
대관람차...우리 희윤이 무서움 많이 탈줄 알았는데...깜짝 놀랐음...이후로 각종 놀이기구 마구마구 탐..ㅋㅋ
특히 좋아라 했던 자동차....한 대여섯번은 탔음...별도로 이천원주고 탑승권 구매해야 됨...ㅋㅋ
몇번타더니 핸들돌리는 손동작이 예사가 아님...카레이서 저리가라...희윤이 납신다~~~^^
이비행기도 여러번 탔음...높이 올라가는데 전혀 무서워하지 않더군요...대단한 희윤...아빠는 결국 어질 어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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