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집에서 아침8시출발 양산 처가에가서 희윤이 데리고 바로 경주로 출발해서 12시 도착....호수뷰 10층 전망좋은방으로 체크인하고
바로 점심먹으로 12층 이태리레스토랑으로 GO GO~~~^^
▽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이 맛있나 보다....울 희윤이 표정에 애교가 애교가...기냥 줄줄 흐른다...♡♥♡
엄마도 따라해보고...ㅋㅋ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집 여자둘입니다...^^
▽방에서 내려다본 이번여행의 목적지 아쿠아월드 되시겠다..울 희윤이 물놀이를 너무 좋아라해서 가족여행의 첫번째 체크포인트는 바로 물놀이 시설이다...여기는 온천물로 운영된다고 해서 나름 안심되었다...파도풀 높이나 규모는 많이 아쉬었지만 어른이 아니라 아기들 입장에선 충분할듯 싶다...ㅋㅋ
▽유수풀 바로 옆으로 이렇게 따뜻한 온천자쿠지가 있어서 물놀이 중간중간에 체온유지하기에 정말 좋다...희윤이도 너무 좋아했다..^^
▽ 하루종일 튜브타고 놀았던 유수풀......윤이가 자꾸 특별미션(?)을 시키는 바람에 엄마,아빠 체력 급방전~~~ㅋㅋㅋ 그래도 희윤이와 함께하기에 피곤한줄 모르고 열심히 놀았다..ㅋㅋㅋ
▽물놀이후 방으로 올라와서 짐정리하고 바라본 경주 보문호수~~~~~탁 틔인 전망이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뚤리는 기분이다..한가지 아쉬운것은 저녁밥 먹고 바로 안압지야경 보러가느라 호수에 지는 석양을 못봤다...ㅋ~~다음 기회에....^^
▽저녁은 "식객"에서 왕목심구이로 든든히 배를 채워주시고....울 윤이 피곤했는가 식사내내 엄마품에서 자더니만 막판에 깨서 후다닥 나옴^^
▽경주에가면 꼭 들리는 원조 황남빵집.....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에서 바로 빵만드는 모습을 볼수있고 즉석에서 바로 주문하면 됨....
내가 정말 좋아라하는 빵이라 집에와서도 혼자 다 먹었다..ㅋㅋㅋ 주위사람 선물한다고 5BOX나 사서 뿌듯(?)하게^^ 나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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