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신한 우리와이프와 골신이를 위해서 정~~말 좋은 공기를 마시러...치톤피드가 풍부한 광릉수목원으로 고고~~싱...^^ 와이프와 같이 싼 유부초밥 도시락과 포도 2송이..그리고 시원한 얼음물 한통들고..^^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고 이야기하고 나무, 꽃들 보면서 걷고..또 걷고 그러다 다리 아프면 벤치에 잠시 앉아서 쉬고...배고프면 그늘에서 도시락 까먹고..ㅋㅋ 아~~오랫만에 맛보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름날이었다..
미야..살~짝 배가 나왔네...ㅋㅋ
아..가린다고 안보이나..이사람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