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여행 7탄 : 사량도 지리망산 등반~~할려고 했으나 친구들의 저질체력으로 인하여 ㅎㅎ 대항~옥녀봉까지 2시간 코스로 가볍게 올라갔다 옴..출렁다리도 건너고 옥녀봉도 갔으니 사량도에서 할만한건 다한듯 ^^ 하산후 울 여직원 부모님이 운영하는 내지항 포장마차 "사랑집"에서 아버님이 갓잡아오신 싱싱한 회와 해산물로 멋진 뒤풀이하고 돌아왔다..친구들 모두 즐거워하고 오랫만에 너무 즐거웠던 이번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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