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모래축제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희윤이랑 일찌감치 삼겹살로 저녁한끼하고 바닷가로 걸어가봅니다..
가는길에 서툰대화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니 너무 좋습니다..우리 희윤이가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ㅎㅎㅎ
미포초입에 들어서니 멀리서 음악공연소리가 들립니다..앗..이거슨 상민? 박상민행님아이가~~청바지아가씨 ㅋㅎㅎ 저절로 흥이나서 걸음이 빨라집니다...상님이행님의 시원한 공연을 보고 멋진 모래작품감상을 합니다..엄마와 희윤이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보며 작품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간만에 맛난삼겹살 묵고 멋진 작품과 공연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으니 행복이 따로없습니다..
▼알라딘 요술램프
▼별주부전
▼쿵푸팬더
▼ 상민이행님의 노래 잠시 감상합니다...역시 Gooooooo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