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해운대 조선비치호텔 글램핑

조선비치호텔 글램핑 즐기기

희윤아윤파파 2015. 3. 6. 14:56

15년 3월 2일..날씨 맑음  희윤이 유치원 입학기념으로 캠핑겸 멋진 저녁을 먹기위해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글램핑장을

예약했다..저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수 있다..저녁메뉴로는 양고기가 나오는데 우리가족은 양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목살등심으로 준비해달라고 주문하였다..호텔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글램핑장으로 들어가는 철문이 나온다..

제주도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보다는 규모가 아주 작고 아담하다..글램핑장 셰프가 음식을 준비해주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니 우린 이제부터 구워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것이다^^ 비용은 조금 비싸나 우리처럼 캠핑을 자주 못가는 가족은 외식겸해서 이용하면 편하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같다 ...

랍스타,새우,조개관자,조기등 해산물을 먼저 구워먹고 소고기,목살등심,양념갈비등 육류를 구워먹고 마지막으로 정말 맛있는 해물라면으로 마무리를 한다...해산물을 약간 모자른듯 했으나 맛있었고 육류는 셰프님의 배려로 등갈비도 추가로 주시고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었다..땡큐 셰프^^ 희윤이도 그네도 타고 잔디위를 뛰어놀고 잘먹고 잘노는것을 보니 잘왔구나하는 생각에 뿌듯함도~~ㅋㅋㅋ 즐거웠던 하루 ~~^^

 

 

▼이희윤 쇼! 쇼!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