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골신이 6개월차
희윤아윤파파
2010. 9. 24. 14:27
우리 골신이가 벌써 6개월로 접어들었네요..우리 이쁜딸 예쁘게 예쁘게 자라다오..ㅋㅋㅋ 척추뼈도 이제 보이고 아무 이상없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아니,,오히려 평균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하네요..허~이거참
마냥 좋다고 할수는 없네요..ㅠ.ㅠ 옛말에 작게 나아서 크게 키워라고 하잖아요..^^ 태아가 크면 엄마가 출산할때 무지 고생이라고 하니..쩝..골신아..조금만 조절하면 안되겠니..ㅋㅋㅋ 너도 엄마가 아픈건 싫지? ㅋㅋ
이제 엄마 배도 눈에 띄게 불러왔고 가끔 니가 움직이는 것도 느낀다고 하는데..아빤 전혀 모르겠다.^^
이왕 움직일때 힘차게 움직여서 아빠한테도 태동을 느끼게 해주라..ㅋㅋ 너무 성급했나..^^
우리 이쁜 골신이...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주렴...아빠,엄마가 사랑하고 너무 보고 싶어한단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