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윤아윤파파 2010. 9. 2. 17:29

 여름휴가 마지막은 부산에서..기~~냥 쉬었음..ㅋㅋ  그래도 여름인데 바닷물에 몸이라도 한번 담갔다 와야 안되겄나..미야...가자..바다로..고고~~씽...용훈이 행님네 가족하고 찾아간 조용한 바닷가 일광해수욕장..

해운대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조용히 즐기기엔 오히려 해안서따라서 쭉 올라가면 조그만 해수욕장이 많이 있으니 가족피서는 더 어울릴듯..짠물 좀 먹고^^ 바나나보트 함 타고 자연산(?) 회 한사라 하고 집으로..^^

 일광은 파도가 없이 잔잔해서 마치 거대한 풀장같은 느낌이라서 애기들과 해수욕하기에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