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윤아윤파파 2010. 9. 2. 15:44

 여름휴가 2탄입니다..서울도심에서 휴가 즐기기^^

 

 삼청동에 유명한 떡볶이집 먹쉬돈나에 갔습니다..미야가 너무 먹고싶어했던지라...네비언니한테 물어서 찾아

갔지요..ㅋㅋ 역쉬~~우리의 네비언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확히 안내해주더군요..ㅋㅋ

먹.쉬.돈.나..먹고, 쉬고, 돈내고, 나가라는 뜻으로 지었다나요..^^ 아무튼 별로 비싸지도 않고 서울에서 먹어본 떡볶이중에는 제일 괜찮았더라구요..^^ 그동안 왜이리 서울 떡볶이는 달기만 하고 맛이 없지..하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신사동 가로수길 W.E(식신원정대에 소개되었던 한식 디저트 까페) 생각보다 작지만 아담하구요..무엇보다

독특한 맛에 나름 입이 즐거웠습니다..

 미숫가루 얼음과자...^^

 호떡팬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