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윤아윤파파 2010. 9. 2. 15:19

드뎌 휴가다...ㅋㅋ but, 올해는 와이프 임신으로 멀리 여행은 못가고 또 무리한 스케줄은 피하고 간단히

진짜 간단히 도심, 그리고 인근 주변으로 제한해서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그 첫번째가 서울에서 놀기다^^

인천항에 미야회사소속의 대형 운반선이 들어온다고 해서 구경가기로 했다..

 

5만톤정도의 곡물이 실려있는 대형운반선 주조종실...마치 선장인양 폼잡고 한컷~~

 

 

인천항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고고~~씽...골목으로 들어서는데 사람들이 줄을~~쭈욱~~뭔일인가하고

봤더니 간식거리를 파는 가게네요..우리도 줄서서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먹었어요...나름 독특하고 맛있네요..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선전포스터도 붙여놓고 주인장 아저씨 화덕에 열심히 호떡을 굽고 있습니다...ㅋㅋ

 

 

차이나타운임을 증명하는 인증샷 한~컷~~^^ 아따 그넘들 자~~알 생겼다..ㅋㅋ